3월 3주~3월 4주차 flex의 새로운 업데이트와 개선사항이에요.
출퇴근 리마인드
출근하자마자 꼭 하는 루틴이 있나요? 주머니에 있는 물건들을 책상 위에 정리해 올려놓거나, 커피를 한 잔 마신다거나, 오늘 할 업무를 정리한다거나요. 집중이 어려운 아침에는 정해진 루틴이 있고 그걸 먼저 하는 게 도움이 돼요. 제가 꼭 지키려고 하는 하나의 루틴은 flex 앱을 켜고, ‘근무 시작하기’를 누르는 것이에요.
하지만 저도 버튼을 누르는 걸 잊을 때가 있어요. 내가 근무를 시작할 시간에 맞춰서, 혹은 회사 근처에 도착하면 기록하라고 알려주면 편할 텐데,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제 가능합니다.
3월 29일에 flex 앱을 켜보시면, 첫 화면에 ‘출퇴근 리마인드’ 버튼이 있을거에요. 버튼을 터치하고 설정하면 미리 등록해 둔 예정 근무 기록 시간, 또는 회사 정책으로 설정된 출퇴근 시간에 맞춰 출퇴근 기록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추가로 위치 기반으로 회사 위치 근처로 가거나 이탈할 때 출퇴근 기록 알림을 받을 수도 있고요. 시간과 위치 기준으로 모두 알림을 설정해두면 출근해야 하는 시간으로도(시간), 실제 출근한 시간(위치)으로도,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편하겠죠?
설마 아직, flex 앱을 안 써보셨나요?
‘출퇴근 리마인드’는 3월 29일 수요일 전체 배포 예정입니다.
급여정산 홈 개편
급여정산 홈 화면이 개편돼요. 개편의 목적은 고객님들이 화면에 진입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화면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정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인 정산이 더 눈에 잘 들어오도록, 급여 설정 메뉴로도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급여정산 홈 개편’은 3월 29일 수요일 전체 배포 예정입니다.
소득세법 시행 반영
2022년까지 식비는 ‘지급명세서 작성 제외 대상 비과세 소득(미제출 비과세)’이었지만, 2월 28일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라 ‘지급명세서 작성 대상 비과세 소득(제출 비과세)’로 바뀌었어요. 그에 따라 중도정산 화면에서 식비가 표시되는 위치가 지급명세서 작성 대상 비과세 소득으로 옮겨졌습니다. 올해 중도정산 후 원천징수영수증을 다운받으면 ‘비과세 및 감면소득명세’ 부분에 식비가 표시돼요.
엑셀 업로드용 파일에서는 2022년이나 2023년이나 연도에 상관 없이 식비가 지급명세서 작성 대상 비과세 소득에 있을 거예요. 하지만 작년 이전 정산에 업로드 할 경우 알아서 작성 제외 대상으로 업로드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대체공휴일 적용
지난주 우리나라의 모든 회사 메신저와 flex community와 채팅 상담 문의를 뜨겁게 달구었던 대체공휴일 적용. 크리스마스와 부처님 오신 날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 flex에 자동으로 반영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정되면 반영됩니다.’ 해당 개정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입법 예고 상태입니다. 하지만 확정되면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함께 기분 좋은 소식을 기다려보시죠.
Bugs & Fi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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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대장에 정보 추가 :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는 급여대장과 급여자료 집계표에서 ‘직급’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앞으로 연봉 등 더 다양한 정보들을 붙여 나갈 계획이에요.
flex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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