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근무 설정 | 사용 가이드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은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는 설정이에요. 설정 변경 후 과거 데이터 조회 시, 근무 데이터 해석 또는 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존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으나,해당 가이드를 충분히 이해한 뒤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을 진행해주세요. 회사의 초과 근무 설정 관리를 위해서는 [설정] → [권한설정] → [초과 근무 및 보상 정책 관리] 권한이 필요해요.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

좌측 메뉴 하단 [설정] → [초과 근무 설정] →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 을 클릭해주세요.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이란?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은 회사에서 초과 근무를 표시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3개 항목], [7개 항목] 선택 값에 따라 동일한 초과 근무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아래 내용이 영향 받아요.

보상 휴가 부여 시, 발생한 초과 근무 상세
근태 리포트 다운로드 시, 발생한 초과 근무 상세
급여 정산 시, 발생한 초과 근무 상세

우리 회사가 초과 근무 시간을 어떻게 판단, 운영하는지 확인 후 설정을 진행해주세요.

[3개 항목] 설정한 경우, 연장 , 야간 , 휴일 총 3개 (법정근로 내 연장 포함 시 총 4개) 항목으로 초과근무를 표현해요.
초과 근무를 연장 , 야간 , 휴일 각 항목 별로 나누어 표현 하므로, 연장·야간 , 연장·휴일 , 휴일·야간 , 연장·야간·휴일 , 법정근로 내 연장·야간 항목과 같은 두 개 이상의 항목이 겹친 항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9 to 6 근무하는 구성원이 18시 부터 다음날 오전 새벽 3시까지 근무를 한 경우 초과근무 시간을 아래와 같이 판단해요.
- 연장 근무 : 18시 ~ 03시 (9시간)
- 야간 근무 : 22시 ~ 03시 (5시간)
[7개 항목] 설정 한 경우, 연장 , 야간 , 휴일 , 연장·야간 , 연장·휴일 , 휴일·야간 , 연장·야간·휴일 총 7개 (법정근로 내 연장 , 법정근로 내 연장·야간 포함 시 총 9개) 항목으로 초과근무를 표현해요.
9 to 6 근무하는 구성원이 18시 부터 다음날 오전 새벽 3시까지 근무를 한 경우 초과근무 시간을 아래와 같이 판단해요.
- 초과 근무 시간 총 9시간 中
  - 연장 근무 : 18시 ~ 22시 (4시간)
  - 연장·야간 근무(연장 근무이면서 야간 근무인 시간) : 22시 ~ 03시 (5시간)

즉,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 값에 따라 동일한 초과 근무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다는 것인데요.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9 ~ 18시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만약 다음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여 10시간(18시 ~ 04시)의 연장 근무가 발생, 그 중 6시간(22시 ~ 04시)은 야간 근무로 진행된 경우

[3개 항목] 설정 시
- 연장 : 10시간
- 야간 : 6시간

[7개 항목] 설정 시
- 연장 : 4시간
- 연장·야간 : 6시간

초과 근무 항목 사용 설정에 따른 포괄 계약 시간 해석

3종, 7종 설정에 따라 보상휴가 및 근태 리포트 등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그 외에도 포괄 계약의 해석이 달라집니다. 초과 근무 발생분에서 포괄 계약분을 차감할 때, 같은 항목끼리만 차감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 아래 내용이 영향을 받아요.

근태 리포트 다운로드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보상 휴가 부여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급여 정산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만약, 포괄 계약을 [ 주 연장·야간 12시간] 으로 입력한 구성원에게 10시간의 연장 근무가 발생했고 그 중 5시간은 야간 근무(오후 10시 이후 근무) 로 진행된 상황일 경우.
- [3개 항목] 설정 시 아래와 같이 포괄 계약 시간을 해석합니다.

항목	시간 및 해석
포괄 계약한 시간	연장 12시간, 야간 12시간 따로 따로 포괄 계약을 진행했다 판단
초과 근무 발생 시간	연장 10시간, 야간 6시간
보상 의무 면제 시간	연장 10시간, 야간 6시간 으로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은 발생하지 않음.
포괄 계약 잔여 분 (해당 시간보다 초과 근무 발생 시 보상 발생)	연장 2시간(12시간 - 10시간), 야간 6시간(12시간 - 6시간)

[7개 항목] 설정 시 아래와 같이 포괄 계약 시간을 해석합니다.

항목	시간 및 해석
포괄 계약한 시간	`연장·야간` 12시간에 대해서만 포괄 계약을 진행했다 판단.
초과 근무 발생 시간	연장 4시간, `연장·야간` 6시간
보상 의무 면제 시간	`연장·야간` 6시간은 추가 보상 미 발생. 연장 4시간에 대한 초과 근무 수당 지급 필요.
포괄 계약 잔여 분 (해당 시간보다 초과 근무 발생 시 보상 발생)	`연장·야간`6시간(12시간 - 6시간)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설정

❗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설정은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는 설정이에요.

영향 범위:
- 근태 리포트 다운로드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 보상 휴가 부여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 급여 정산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설정 변경 후 과거 데이터 조회 시, 데이터의 해석 또는 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존대로 변경 가능하지만, 충분히 이해한 상태로 조정하세요.

좌측 메뉴 하단 [설정] → [초과 근무 설정] →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설정은 포괄 계약의 연장 시간이 법정근로 내 연장 에서 초과 근무를 표시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설정하는 옵션이에요.
- [포함 (ON)] 설정 시:
  - 연장 포괄 계약분으로 연장 근무를 모두 차감한 뒤에 포괄 계약 잔여분이 남아있는 경우, 법정근로 내 연장 발생분을 추가로 차감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설정 값은 [포함 (ON)] 입니다.
- [미포함 (OFF)] 설정 시:
  - 법정근로 내 연장 발생분은 포괄 계약으로 차감할 수 없습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구성원과 8시간의 연장 근무에 대해 포괄 계약을 맺고, 4시간의 법정근로 내 연장 근무 발생한 상황

[포함 (ON)] 설정 시:
-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활성화 및 포괄 계약에 의해 법정근로 내 연장 4시간에 대해서 보상 의무 면제
-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포괄 계약 잔여분(이후 발생 시 보상 의무 면제)은 연장 4시간(포괄 계약 시간 8시간 - 법내 연장 4시간)입니다.
[미포함 (OFF)] 설정 시:
- 법정근로내 연장 공제 비활성화 및 포괄 계약에 의해 법정근로 내 연장 4시간에 대해서 보상 의무가 면제되지 않습니다.
-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은 법정근로 내 연장 4시간이 발생됩니다.
- 포괄 계약 잔여분(이후 발생 시 보상 의무 면제)은 연장 8시간입니다.

초과 근무 보상 정책

❗초과 근무 보상 정책은 구성원 별, 특정 기간 별로 적용되는 설정이에요.

영향 범위
- 근태 리포트 다운로드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 보상 휴가 부여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 급여 정산 시, 발생한 초과 근무에서 포괄 계약 공제

만약 포괄 계약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이 정책은 기본값으로 유지해도 돼요.

좌측 메뉴 하단 [설정] → [초과 근무 설정] → [보상 정책 추가]를 클릭해주세요.

초과 근무 보상 정책 명과 계약 공제 주기를 선택 후, [저장하기]를 클릭해주세요.
- 최초로 만든 [기본] 초과 근무 보상 정책에 구성원들이 자동으로 맵핑돼요.

초과 근무 보상 정책은 여러개 생성이 가능해요. 만약 계약직과 정규직, 시급제와 월급제 등으로 구분하여 회사 내에서 두 개 이상의 급여 정산 유형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각 구성원 별로 정산에서 사용하는 초과 근무 정산 주기에 맞는 정책을 생성해서 연결할 수 있어요.
- 계약직은 25일 급여일, 정규직은 10일 급여일로 그에 맞춰 초과 근무 정산 기간이 달라지는 경우, 두 개의 정책을 생성한 뒤 계약직, 정규직 구성원에게 다른 초과 근무 보상 정책을 적용해주세요.

포괄 계약 공제 주기를 설정하면 포괄 계약의 ‘1개월’을 어떤 방식으로 해석할지 정할 수 있는데요.

아래 예시를 통해 살펴볼까요?

월 기준 연장 10시간에 대해 포괄 계약을 맺은 후, 2024년 1월 1일 연장 10시간, 2024년 1월 15일 연장 10시간의 초과 근무가 발생한 상황.
포괄 계약 공제 주기를 ’매달 1일 – 매달 31일(말일)’ 로 설정 :
- 2024년 1월 1월 ~ 2024년 1월 31일 1개월 간 발생한 총 20시간의 초과 근무 중,
  - 포괄 계약에 의해 연장 10시간에 대해선 보상 의무 면제.
  -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 연장 10시간이 발생(1월 15일에 발생한 연장 근무)합니다.
  - 통틀어서 연장 10시간의 포괄 계약 초과분이 발생합니다.
포괄 계약 공제 주기를 ‘매달 10일 – 다음 달 9일’ 로 설정 :
- 2023년 12월 10월 ~ 2024년 1월 9일 1개월 간 발생한 총 10시간의 초과 근무 중,
  - 포괄 계약에 의해 연장 10시간에 대해선 보상 의무가 면제되고,
  -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2024년 1월 15일 [연장] 근무가 포괄 계약 공제 주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 2024년 1월 10월 ~ 2024년 2월 9일 1개월 간 발생한 총 10시간의 초과 근무 중,
  - 포괄 계약에 의해 연장 10시간(2024년 1월 15일 발생한 연장 근무) 에 대해선 보상 의무 면제.
  - 포괄 계약 초과분(추가 보상 필요)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통틀어서 포괄 계약 초과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초과 근무 보상 정책에 설정된 ‘포괄 계약 공제 주기’를 기준으로 매 1개월마다의 포괄 계약분과 초과 여부를 관리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1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주기가 잘릴 수 있습니다.

공제 주기 도중에 입사 또는 퇴사한 경우
공제 주기 도중에 적용된 초과 근무 보상 정책이 변경된 경우

이러한 경우, 잘린 주기에 대해서는 원래 주기의 길이 대비 일할하여 포괄 계약분으로 계산 및 해석돼요.

예시를 통해 살펴볼까요?

2024년 1월 10일 포괄 계약 공제 주기가 [매달 1일 - 매달 31일(말일)] → [매달 15일 - 다음달 14일] 로 변경 된 경우, 총 두 개의 잘린 주기가 발생합니다.
- 2024-01-01 ~ 2024-01-09 매달 1일-매달 31일(말일)
  - 잘리지 않은 원래 주기는 2024-01-01 ~ 2024-01-31 총 31일입니다.
  - 이 중 9일이 포함 되었으므로, 포괄 계약서에 명시된 1개월 계약분의 (9 / 31)만큼을 해당 기간의 포괄 계약분으로 취급합니다.
- 2024-01-10 ~ 2024-01-14 매달 15일 - 다음달 14일
  - 잘리지 않은 원래 주기는 2023-12-15 ~ 2024-01-14 총 31일입니다.
  - 이 중 5일(**024-01-10 ~ 2024-01-14)**이 포함되었으므로, 포괄 계약서에 명시된 1개월 계약분의 (5 / 31)만큼을 해당 기간의 포괄 계약분으로 취급합니다.

입사 또는 퇴사로 인해 주기가 잘린 경우에도 위와 동일하게 일할 계산돼요.

FAQ

초과 근무 항목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초과근무 항목과 항목별 가산율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

구성원과 진행한 포괄 계약 시간은 어디서 입력 & 확인할 수 있나요?

구성원 프로필 → 임금 계약 정보에서 입력 및 확인이 가능해요!

만든 초과 근무 정책을 구성원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좌측 [구성원] → [근무 정보 변경]을 통해 변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