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근무제의 근로시간 산식은 타 근무제와 다릅니다!
매 월 일 수에 근로시간을 곱하는 근무제도의 산식과는 달리 당월 일 수를 7일로 나누는 방식이에요.
🤔 [정확한 근로 기준법(이하 법정 소정 기준 (공휴일 제외))] 옵션을 이용하면 근무시간이 어떻게 산정되나요?
법정 소정 기준(공휴일 제외) = 주 별 근로시간 x (당월 일 수/7일) - 공휴일
🤔 [미달되지 않도록 보정] 옵션이 무엇인가요?
해당 옵션을 이용하면 월 별로 구성원에게 ‘유리’한 소정 근로 시간이 적용돼요.
법정 소정 기준 (공휴일 제외) 적용으로 근무시간을 산정한 경우, 기준 월에 따라 매일 8시간 근무를 기록한다 해도 근로시간이 미달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23년 1월 총 월 일수 31일, 근무일 중 공휴일 2일인 경우 매일 8시간 씩 근무하더라도 1.1시간의 미달이 발생해요. 이때, 8시간 근무준수 시 법정 산식과 관계없이 근로시간을 모두 채운 것으로 인정해주고 싶을 때 [미달되지 않도록 보정 옵션을 이용]하시면 돼요.
법정 소정 기준 (공휴일 제외) : 161.1시간
40시간 X (월 일수 31일 / 7일) - 근무일 중 공휴일 2일(16시간) = 161.1시간
미달되지 않도록 보정의 목표 근무시간 : 160시간
일 8시간 X 월 근무일 22일 - 근무일 중 공휴일 2일(16시간) = 160시간
🤔 [근무 일수와 법정소정 비교 후 적용] 옵션이 무엇인가요?
매 월 근무 일수(영업일) * 일 평균 근로시간을 산정 한 뒤, 법정 소정 근로시간(공휴일 포함) 과 비교하여 더 낮은 시간으로 소정근로시간을 적용해요.
근무 일수 법정 소정 비교 후 적용 기준의 목표 근무시간
근무일수(영업일) * 일 평균 근로시간 vs 법정 소정 근로시간 (공휴일 포함)
두 가지를 비교해 더 적은 시간을 소정근로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어요.
<2025년 기준 각 옵션별 소정근무시간 비교>
기준 월마다, 구성원에게 더 유리한 시간이 존재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