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리뷰' 기능을 사용하시면서 주셨던 소중한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유연한 [평가] 기능으로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어요!
기존 리뷰와 달라진 평가 기능을 소개해드릴게요.
Part 1. 평가의 기초: 체계적인 '역량'과 유연한 '성과' 관리
1. [역량 관리] 기능
기존에는 우리 회사만의 역량 체계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없었어요. 이로 인해 평가 기준이 모호하거나, 역량 평가를 위해 별도의 문서를 참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이제는 [역량 관리]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전사 공통 역량, 리더십 역량, 직무 역량 등 우리 회사에 맞는 역량 유형을 만들고, 각 역량의 정의와 기대 행동 지표(레벨) 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잘 정의된 역량은 평가 항목 설정 시 그대로 불러와, 모든 구성원이 명확한 기준 위에서 평가를 진행하도록 지원해요.
2. '목표 합의'를 넘어선 유연한 성과 평가
기존 '목표 연계 리뷰'는 반드시 사전에 '목표 합의' 절차를 완료해야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평가]에서는 이러한 제약이 사라졌어요. 평가 생성 시 '성과' 요소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구성원은 평가 항목을 작성할 때 ① 기존에 설정한 목표를 자유롭게 연결하거나, ② 목표와 별개로 달성한 성과를 직접 입력하여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목표 관리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성과를 손쉽게 평가에 반영할 수 있어요.
Part 2. 평가 설계: 하나의 평가로 완성하는 맞춤형 평가
1. 여러 개의 리뷰는 이제 그만, [평가 그룹]으로 한 번에!
과거에는 직군별로 다른 역량을 평가하거나, 리더와 구성원의 평가 단계를 다르게 설정하려면 여러 개의 리뷰를 각각 만들어야 했어요.
이제는 하나의 [평가]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해요. [평가 그룹] 기능을 통해 '개발 직군', '리더 그룹' 등 특정 조건으로 대상자를 그룹핑하고, 각 그룹별로 서로 다른 역량, 가중치, 평가 단계(셀프/동료/상향/하향)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더 자유로운 등급체계 설정
기존에는 역량과 성과의 등급 체계가 다를 경우, 하나의 리뷰에서 종합 등급을 산출하기 어려웠어요.
새로운 [평가]에서는 평가 요소별로 완전히 다른 등급 체계를 설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역량은 '수/우/미/양/가'로, 성과는 'S/A/B/C'로 평가한 뒤, 각각의 가중치를 적용하여 '종합 등급' 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어요.
또한, 점수 사용 여부부터 매트릭스(9-grid) 등급까지. 회사의 제도에 맞춰 등급 체계와 등급 산출 방식을 모두 설정 가능해요.
Part 3. 평가 운영: 똑똑하고 섬세해진 관리 기능
1. '인사 정보 기준일'로 정확한 평가대상자와 평가자 지정
기존에는 항상 '현재' 시점의 인사 정보로 평가자가 매칭되어, 연말 평가 시 연초에 속했던 조직장에게 평가받으려면 수동으로 변경해야 했어요.
이제는 평가 생성 시 '인사 정보 기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6월 30일'을 기준일로 설정하면, 해당 시점의 조직 구성과 소속을 기준으로 평가대상자와 평가자를 지정할 수 있어요.
2. 세분화된 권한 관리와 모니터링
과거에는 '리뷰 관리' 권한자 한 종류만 있어, 모든 리뷰에 대한 접근이 가능했어요. 이제는 기본 권한은 유지하되, 특정 평가에만 참여하는 '공동 편집자' 를 지정하여 권한을 유연하게 분배할 있어요.
또한, 과거에는 대상자별 진행 현황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평가자별 진행 현황] 화면을 통해 특정 평가자가 몇 명을 평가해야 하고, 현재 몇 건을 완료했는지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요.
3. 자동화된 알림과 유연한 마감일 관리
평가 시작, 마감 임박, 미제출 현황 등을 매번 수동으로 공지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요. 새로운 [평가]에서는 설정된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알림이 발송되며, Slack 연동을 통해 구성원들이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더불어, 전체 마감일을 변경할 필요 없이 휴가자 등 특정 인원만 선택하여 개별적으로 마감일을 연장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어요.
Part 4. 평가 결과: 깊이 있는 분석과 합리적인 조정
1. 근거 기반의 합리적인 등급 조정
과거 2차 평가(조정) 시, 이전 단계의 평가 결과가 자동으로 채워져 이전 하향 평가자의 점수를 보면서 등급을 지정할 수 있어요.
이제는 [하향 등급 조정] 기능을 통해, 상위 평가자가 조직 내 등급 분포도까지 모두 확인하며 등급을 조정할 수 있어 훨씬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요.
2. 풍부해진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존의 단순한 등급 분포도를 넘어, 상세한 대시보드를 통해 평가 결과를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어요.
평가가 단순한 등급 산출로 끝나지 않도록,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전략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